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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노홍철이 선물한 '황금 왕관'에 감동…"고마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21:34 | 최종수정 2021-09-07 21:3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방송인 노홍철의 선물에 감동했다.

7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셔니남매 예쁜 모자 쓰고 온 홍철이 멋진 왕관 선물해준 홍철이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노홍철과 함께 식당에서 만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패션을 즐기는 노홍철은 커다란 모자를 쓰고 나타나 장난감 왕관 모자를 이혜영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은 노홍철의 선물인 왕관을 바로 쓰고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과거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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