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가 9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송화(전미도 분)와 민하(안은진 분), 그리고 익순(곽선영 분)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99즈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송화와 민하, 그리고 익순의 표정은 11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익준의 생일 선물을 들고 있는 송화와 한껏 꾸민 모습의 민하, 그리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익순까지. 이들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치닫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