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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연상♥' 스테파니, 바디로션 CEO 됐다 "물 안 마시는 훈련으로 피부 예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18:11 | 최종수정 2021-09-09 18:1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바디로션 브랜드를 론칭한다.

스테파니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스테파니는 "제가 바디로션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첫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데뷔 이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가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디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며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여 오랜 기간 동안 물을 안 마시는 훈련을 하다 보니 피부가 점점 더 예민해져 갔고 많은 운동량과 다른 상대 무용수와의 접촉 또한 많다 보니 끈적이지 않는 제형과 향이 좋은 제품이 필요했다"며 직접 바디로션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스테파니는 "2년의 준비 과정이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 생각한다. 이름이 걸린 만큼 사명감이 남다르다"고 제품 출시를 앞두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 23세 연상의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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