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껌딱지 설이랑 데이트. 반가운 지노리도 구경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윤설 양과 데이트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명품 티셔츠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고 소품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고소영 옆에는 껌딱지 딸 윤설 양이 있었다. 귀여운 패턴의 치마를 입은 채 엄마 옆에 꼭 붙어 있는 윤설 양은 벌써 키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엄마 키도 곧 따라잡을 '완성형 DNA'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