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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임신 7개월'에도 하의실종 패션…'베프' 태리와 여유로운 피크닉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12 21:01 | 최종수정 2021-09-12 21:0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단란한 피크닉을 즐겼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일하게 쉬는 날이지만 내 베프와 함께.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힐링. #나의 가장 큰 행복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내 딸 사랑해 핵귀 세젤귀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마스크 벗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태리 양과 피크닉을 즐기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셔츠에 짧은 반바지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편하게 앉아 딸 태리 양을 챙기는 이지혜의 표정에서 행복이 엿보인다. 아빠 붕어빵 태리 양도 귀여운 눈웃음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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