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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 블러썸픽쳐스 제작)이 관람 유형별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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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객들은 '연인끼리 보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롯데시네마_최****),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좋을 영화'(롯데시네마_류****), '영상미도 너무 예쁘고 영화 자체가 사랑스럽습니다!'(롯데시네마_손****), '이장훈 감독의 차기작인만큼 영화의 색감과 분위기가 참 따뜻했다'(CGV_ry****), '철길, 책방, 간이역 등 모든 장소에 관객도 애정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웠어요'(네이버_cl****), '연휴에 간만에 극장가서 남친이랑 같이 봤는데 오랜만에 같이 빵빵 터졌네요'(네이버_ar****), '영화 특유의 감성이 좋았다. 적극 추천!'(네이버_ge****) 등 열띤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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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객들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했어요. 한번 더 보고 싶다'(롯데시네마_왕****), '재미와 감동, 가족애까지 모두 잡은 영화입니다'(롯데시네마_노****), '가족과 함께 보기 좋았어요. 모든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였습니다!'(롯데시네마_김****), '가슴 따뜻하고 뭉클한 영화'(CGV_jo****), '내 감정선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행되는 듯이 자꾸 차오르는 눈물'(인스타그램_fl****), '가족들과 함께 펑펑 울고 온 영화. 너무 감동적이었다'(인스타그램_98***) 등 뜨거운 반응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빠져들 수밖에 없는 관람 유형별 다채로운리뷰를 공개한 '기적'은 멈추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수학 천재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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