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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글로벌 팬 이벤트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K-콘텐츠에 대한 소식을 알리는 세션도 포함되었다. 10월 1일 '백스피릿'을 시작으로 10월 15일 '마이 네임', 11월 19일 '지옥', 11월 20일 '신세계로부터', 12월 '먹보와 털보', '고요의 바다', '솔로 지옥', 2022년 1월 '소년심판' '지금 우리 학교는', 2월 '모럴센스'까지 역대급 신작 라인업이 매월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액션 누아르 '마이 네임'의 한소희가 보여주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무삭제 액션씬과 각종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주목받은 연상호 감독의 '지옥' 예고편,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카이, 박나래, 조보아가 선보일 새로운 예능 '신세계로부터' 예고편, 정해인의 넷플릭스 소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송강의 넷플릭스 오피스 초대 영상까지 오직 TUDUM에서만 볼 수 있던 단독 콘텐츠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국 콘텐츠와 더불어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위쳐' '종이의 집' '코브라 카이'와 같은 인기 시리즈의 후속 시즌과 '레드 노티스' '돈 룩 업' '익스트랙션' '더 하더 데이 폴' '올드 가드'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최신 소식도 함께 공개되었다. '익스트랙션'의 크리스 헴스워스, '올드 가드'의 샤를리즈 테론, '에놀라 홈즈'의 밀리 보비 브라운과 헨리 카빌, '종이의 집'의 알바로 모르테,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게이튼 마타라조, 케일럽 맥러플린 등 세계가 사랑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그간 넷플릭스에 전 세계에 선사한 즐거움과 감동을 실감하게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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