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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윤지는 입장 중인 모습, 남편의 팔짱을 끼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도 게재, 뒷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턱시도를 착용한 남편의 듬직한 뒷 모습에도 눈길이 쏠렸다.
또한 김윤지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손을 번쩍 들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게재,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6일 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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