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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지영이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김지영은 201년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왔다! 장보리', '펀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가 하면 똑 부러지는 연기와 딕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 해 아역상을 휩쓸며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김지영은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 디지털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잘 자란 아역배우의 바이블로 성장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등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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