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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의 첫 도움 경기에서 포착됐다.
결승골은 더 압권이었다. 애스턴빌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4분 뒤인 후반 26분 번뜩이는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라인을 허문 뒤 크로스했고, 모우라 루카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다만 이 득점은 맷 타겟(애스턴빌라)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이 모습을 절친 박서준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스카이박스에서 손흥민의 가족과 관전을 하고 있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영화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 촬영 차 영국에 머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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