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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조리원서 홀로 마사지 "부기야 빠져라"…삼둥이는 아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4 15:31 | 최종수정 2021-10-04 15: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삼둥이가 아직 오지 않은 조리원서 마사지를 받았다.

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들을 기다리며 조리원 마사지 시간 부기야 언능 없어져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조리원에서 홀로 마사지를 즐기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 출산 후 "응급 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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