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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한 온라인 채용 박람회 '넷마블 타운'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박람회 참가자들은 '넷마블 타운' 방명록에 "최근 트렌드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 점이 신선했다", "언택트 시대 및 MZ세대에게 적합한 행사였다"라는 긍정적인 평을 남기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이번 넷마블컴퍼니 신입 공채 모집은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자회사인 넷마블네오(주요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구로발게임즈(신작 개발 중) 등 총 3개사가 참여중이며, 총 15개 직무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에 관계없이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11일 오후 5시까지 넷마블 채용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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