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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171cm·49kg'의 깡마른 다리…롱부츠가 '헐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7 14:43 | 최종수정 2021-10-07 14:4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의 얇은 각선미가 공개됐다.

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무릎 밑까지 오는 부츠를 신었음에도 가녀린 다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끈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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