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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이 육아의 힘듦을 털어놓았다.
서현진은 "'이거 원래 이랬나요슌 최근 몇 년 srt만 타고 다니느라 몰랐어요. 아기 엄빠들 참고하세여~ 결국 서울까지 강제 캥거루 케어 중. 덥다 더워"라며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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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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