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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이혼 위기를 극복한 이후 둘째를 임신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4년만인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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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 '킬미힐미', '비밀', '그녀는 예뻤다',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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