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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징어 게임' 1번 오영수가 유재석을 만났다.
이어 "#오징어게임 #오영수 #오일남 #우리_토요일마다_깐부맺어요"라고 태그를 덧붙이며 기대를 부탁했다.
'오징어 게임' 이후 생애 첫 예능에 출연하는 오영수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수는 유재석 옆에서 깐부같은 절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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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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