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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희가 '1년 전 그 날' 동료들을 배신한 진짜 배신자였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결국 직접 개입 없이 리동철을 감시하기로 결정한 한지혁(남궁민)은 동욱과 경석 두 사람 모두를 주시하고, 외부와의 연락이 금지된 상황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한 듯한 경석의 모습에 그의 통화 내역을 확인하지만 연인인 수연(박하선)과의 통화임을 알고 의심을 거둔다.
그런 지혁에게 경석은 오히려 이전과는 다른 동욱의 모습이 의심스럽다고 말하고, 여기에 리동철까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게 의심이 극대화된 지혁은 서로 총을 겨눈 채 대치하고 있는 동욱과 경석의 모습을 목격하고, 경석은 동욱이 쏜 총에 사망하게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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