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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큰 아들 재율이의 훌쩍 큰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때 율희는 재율이와 나눈 대화를 공개, "내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옳지 잘한다' 하니까 '엄마, 옳지하지 마요. 아가들한테 하는 거 잖아'"라며 "'아 미안해. 잘한다로 해주기로 했지!'"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고 나서 오빠가 넘겨받고는 '재율아, 그럼 그렇지는 어때?'"라며 "'그렇지는 괜찮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율희는 "요즘 아가들처럼 대하는 게 싫은가 보다"라면서 훌쩍 큰 아들 재율의 모습에 웃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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