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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와 마블의 액션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 2', 앤디 서키스 감독)가 외화 흥행 시리즈의 명성답게 10월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베놈 2'가 팬데믹 시대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위드 코로나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같이 명성과 개성 있는 외화 시리즈 블록버스터들이 스크린으로 연이어 출격, 흥행 쌍끌이를 이끌고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간만에 즐거운 선택권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오늘부터 전국에서 영화관 상영 시간이 3개월 만에 자정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극장가의 분위기도 한층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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