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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4살 딸, 훌쩍 크더니 母 사랑 남달라..."치카도 내맘대로 못하는 우리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18 00:54 | 최종수정 2021-10-18 07: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의 사랑에 웃었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카 치카도 내 맘대로 못하는 우리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치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이지혜. 이때 이지혜의 딸 태리가 엄마의 양치를 시켜주는 등 집중하고 있는 태리의 뒷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 과정에서 화장실 창문 밖으로 아름다운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우리집 서열 1위. 태리가 좋아하는 일. 엄마 치카, 엄마 로션 바르기 다해주려고 하네"라면서 "난 괜찮은데. 엄만 혼자서도 잘하는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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