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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욕실화를 신고 외출하는 남편의 파격 패션(?)에 질색했다.
최희는 지난 17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 편의점 간다고.. 자꾸.. 욕실화였던 저 슬리퍼 신고 다니네요 ㅠㅠ 같이 다니지 말자...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조카와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난... 좀 떨어져 걸을게..."라고 난감한 속마음을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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