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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바퀴 달린 집3' 성동일과 김희원이 막내 공명의 매력에 푹 빠졌다.
자기 전 후식 타임. 이때 김희원은 "오늘 명이를 처음 보는 데 너무 좋다"고 했고, 성동일도 "엉덩이가 무겁지 않다. 일을 알아서 찾아서 한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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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백숙용 반찬을 만들던 이하늬는 "서울 가자마자 의상 피팅을 해야 한다"고 했고, 공명은 "언니, 옷이 안 맞아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하늬는 "그저께 한 소리 들었다. '언니, 이 옷 이 핏이 아니었는데'라더라"며 "어제도 정신줄 놓고 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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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대망의 식사시간. 이하늬는 "진짜 맛있다"며 탄성을 발사, 아기 입맛 김희원도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하늬표 참나물무침까지 환상의 궁합이었다.
김희원은 "10점 만점에 9.7점이다"고 했고, 이하늬는 "먹은 닭요리 중에 손에 꼽는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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