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노산의 슬픔"이라고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아들에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간다고 하면 쫓아올까봐 중식 먹으러 간다며 나옴"이라며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가 나지만 우리와 잘 어울려줘서 고마운 가족들과"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처음 학부형으로 만나서 출생연도 물어보고 충격 받았다"라며 "노산의 슬픔"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 중인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 최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집 안 내부를 살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