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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둘째 임신에 '♥이영돈' 매일 비싼 식사만 대접해…으리으리 몸보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27 16:5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에 몸보신을 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SNS에 "냠냠"이라며 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점심으로 상다리가 휘어지는 고기 파티를 즐긴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황정음은 몸보신을 위해 각종 고기와 신선한 채소들을 즐기며 평화롭고 여유 넘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또 황정음은 임신 소식 이후 남편 이영돈과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식사를 함께 하며 태교에 힘을 쓰는 결혼 생활을 전해오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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