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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생겼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잘 생겼지"라는 가희의 말과 달리 일상도 아름다웠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 머물며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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