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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천장에 피 묻은 식칼이?…귀엽거나 무섭거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18:40 | 최종수정 2021-10-28 18:4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유비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깜찍한 변신을 했다.

2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thnote #misa #halloween"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일본 애니메이션인 '데스노트'의 미사로 분장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이유비의 뒤로 피 묻은 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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