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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바가지 머리까지 소화하는 '美친 소화력'…52세의 '역주행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29 00:16 | 최종수정 2021-10-29 04: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바가지 머리로 더 어려졌다.

28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또 김혜수는 바가지 머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배우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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