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이번에는 김선호 전 여친과 쿨 이재훈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폭로했다.
이진호는 "지난해 11월 18일 새벽 12시 29분에 벌어진 일이다. 장소는 제주도의 한 유흥주점이었다. 가라오케 형태의 술집이었다 이날 이재훈 씨는 지인들 다수, 5인 이상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 씨는 이날 '아로하' 등을 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해당 영상에는 이재훈 씨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남아있는데 이재훈 씨의 모습은 안 담겼다. 대신 흥에 겨워 춤추는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 여성이 김선호의 전 여친인 A씨라고 주장했다.
|
|
김선호는 뒤늦게 이를 인정하고 사과, 고정 출연 중이던 '1박2일4'에서도 하차했다. A씨 역시 오해가 있었다며 글을 삭제해 논란은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이후 A씨, 김선호의 인성 등에 대한 폭로글들이 계속 게재되며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