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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하준원 감독, ㈜팔레트픽처스 제작)이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11월 1일(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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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영화 '기적', '기묘한 가족', '침묵', '용순' 등 매 작품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라이징 스타 이수경이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공희주로 분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11월 1일 첫 촬영 후 조진웅은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강렬한 스토리에 매료되었고 이만재로 살아갈 하루하루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훌륭한 제작진과 뛰어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애는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찾아 뵙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좋은 감독, 배우, 스태프들과 색다른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이수경은 "멋진 작품에 함께 작업해 보고 싶었던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진심을 담아 연기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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