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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4일 출시에 앞서 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11-02 17:30 | 최종수정 2021-11-02 17:30





엔씨소프트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사전 다운로드를 2일 시작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W'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가이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클래스와 퀘스트 및 의뢰, 혈맹, 기본화면 및 전투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리니지W'는 '리니지' IP의 정통성을 계승해 글로벌 컨셉트로 개발한 신작으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국을 포함해 12개국에서 우선 4일 오전 0시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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