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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태란이 이웃집의 따뜻한 정에 감동했다.
이웃집이 남긴 편지에는 "항상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유가 제 입에는 맛있는것 같아 드셔보시라고 드려보아요. 팔찌는 제가 소소하게 만들어봤어요. 만들달보니 여러개가 드려보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라고 적혀있다.
이태란은 "#이웃 #정 #사랑 #나눔 #오늘도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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