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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장대표'로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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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5 18:46 | 최종수정 2021-11-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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