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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모유수유 중 찐미소를 보였다.
사진 속 윤지연은 딸의 모유수유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사랑스러운 딸의 손을 물며 애정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2018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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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6 10:15 | 최종수정 2021-1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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