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명품 휘감은 공항 패션...명품 L사 앰버서더답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명품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정호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 to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명품 브랜드 L사의 앰버서더답게 럭셔리한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L사의 모자, 재킷, 가방을 착용한 정호연은 톱 모델답게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포스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이정재, 박해수 등과 함께 미국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어 '오징어게임'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석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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