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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동화책에 눈시울을 붉혔다.
정가은은 "정윤아 고마워 이렇게 이쁜 책을 내어주어서.."라며 동화 작가 허정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가끔 내 아빠를 소이에게 빌려주고 싶다.. 아니 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이런 책이 나와주어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상에 젖었다.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가은이니만큼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심정은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 8월 코로나19에 확진됐으나 완치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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