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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가 넷째 임신에 대한 생각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최민환은 첫째 재율이부터 쌍둥이까지 제왕절개로 출산한 율희의 건강을 염려해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생활비를 비롯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의 어머니 또한 넷째 출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율희는 큰 아들 재율 군까지 동원해 "동생 낳아달라"고 말하게 시켰고, 최민환은 결국 비뇨기과를 찾았다.
전문의는 "정관복원술은 미세수술이기도 하고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큰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수술 후 피가 날 수 있고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고환이 퇴화하거나 위축될 수도 있고 수술을 해도 개통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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