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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크루 코카N버터(코카앤버터)와 가수 라비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코빅'은 1년 8개월 만에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호흡을 예고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 속 코미디언들이 물 만난 물고기처럼 개그감을 폭발시킨 것. 먼저 '랜선 오디션'은 '현장 오디션'으로 코너명을 바꾸고 관객과 소통한다. 남다른 흥과 끼를 폭발시킨 현장 오디션 지망생들, 이들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미디언들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두 배의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결혼할 사람의 과거와 미래 중 하나의 모습만 볼 수 있다면?'을 주제로 토론한다. 두 코미디언은 화려한 즉석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하드캐리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 중독성 짙은 캐릭터로 열연하는 이용진, 문세윤, 황제성의 '코빅 엔터', 한껏 활기찬 퍼포먼스를 보여준 문세윤, 이국주, 홍윤화의 '셀룰나이트'까지, 현장 방청객들을 배꼽 잡게 만든 '코빅'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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