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화사는 24일 발매한 싱글 2집 '길티 플레저'를 준비하며 겪었던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놨다.
화사는 "올 한해는 너무나 무거웠다. 생각도 깊고 길었다. 그때 느낀 감정을 타이틀곡 '아임 어 빛'에 담았다. 곡 작업하며 챙길 것은 많은데 감당이 안되더라. 내가 비치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짜낼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무대 아래에서는 지켜야 하고, 해야할 게 많다. 반면 무대는 유일하게 자유로울 수 있다. 그래서 무대와 팬들은 절대적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