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유영과 예수정, 염혜란, 윤경호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의 하나인 '간호중'(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을 통해 인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새해전야', tv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유쾌한 캐릭터를 그려냈던 염혜란은 '간호중'에서 인간의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보급형 간병 로봇과 기약 없는 간병 속에서 병들어가고 있는 보호자까지 1인 2역을 표현해냈고, 넷플릭스 '마이 네임', 영화 '정직한 후보'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윤경호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환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소유한 명품 배우들이 모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새로운 SF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