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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의 홍콩집 럭셔리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쫓겨난 포인세티아 뒤로 확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환상적인 오션뷰가 눈길을 집중시킨다.
강수정은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당시에 "홍콩 섬 쪽에서 살고 있는데 뷰가 좋다. 31층 높이인데 바다를 보려면 25도 정도 틀어서 봐야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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