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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의 홍콩집 럭셔리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쫓겨난 포인세티아 뒤로 확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환상적인 오션뷰가 눈길을 집중시킨다.
강수정은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당시에 "홍콩 섬 쪽에서 살고 있는데 뷰가 좋다. 31층 높이인데 바다를 보려면 25도 정도 틀어서 봐야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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