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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싱글 1위는 블랙핑크 로제의 'R'이 차지했고, 리사 '라리사'가 2위, 아이유 '셀러브리티'가 3위, 블랙핑크 제니 '솔로'가 4위, 아이유 '에잇'이 5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측은 "올해 스포티파이 랩드 연말결산을 통해 한국 아티스트와 음악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포티파이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아티스트, 청취자, 그리고 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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