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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씨앤블루 멤버이자 배우 강민혁이 아버지를 공개하며 꼭 안아드렸다.
강민혁은 "거의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상호는 몇 번 바뀌었지만. 저희 아버지 가게를 찾아주신 모든 손님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방송을 시작하고 아버지 가게를 아시고 찾아와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이제 앞으로 아버지 가게는 문을 닫습니다. 찾아주셨던 귀한 발걸음 더 따뜻한 곳으로 옮기시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아버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못되어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에는 애틋한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혁의 표정 속에는 힘든 식당일로 자신을 평생 뒷바라지 해준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드러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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