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스우파' 리정 포즈도 찰떡…'51세'에도 탄탄한 코어 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탄탄한 코어힘을 자랑했다.

박소현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젊은이 패션 YGX 리정 포즈 젊은이 따라하기 생각보다 힘든 포즈 코어 힘 필요함 라송을 따라 해봐요 이렇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정 포즈를 그대로 따라한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현은 은근히 코어 힘이 필요한 자세도 찰떡으로 소화했다. 특히 '스우파'에 나가도 될 힙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박소현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방송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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