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아빠의 몰래 이발에 눈치…"딱 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다.

3일 서수연은 SNS를 통해 "스킬 발전! 담호 설거지(물놀이)하는 동안 아빠가 헤어 커트. 알아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는 설거지를 하며 물놀이를 하고 있고, 이때 이필모는 담호의 뒤에서 가위로 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딱 걸렸네요", "담호 갈수록 귀여워 지네요", "너무 예쁘게 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