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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스태프의 결혼 선물로 통 큰 명품백 선물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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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진심이 담긴 편지도 공개됐다. 김나영은 "예신(예비신부) 지수 씨 결혼 축하해요. 내가 그렇게 결혼 천천히 하라고 했는데 서둘러서 하네. 찐사랑인가봐 부럽다"며 "누군가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건 오랜만이네요. 오늘 지수 씨가 정말 기억에 남게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선물을 고르고 편지를 쓰고 이 시간을 준비했는데 행복하죠. 내겐 너무나 소중한 지수 씨 더 많이 사랑 받고 더 많이 행복해야 해요"라는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에 김나영의 바람대로 지수씨도 눈물을 보였고 김나영도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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