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어떻게 사나 했더니…'♥장작가 내조'에 몸둘바 몰라 "최고의 만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작가의 내조를 자랑했다.

김승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최고의 만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가표 몽둥이김밥 오미자에이드 비타민까지. 잘하겠습니다"라면서 아내에게 고마워 했다.

사진에는 아내 장작가가 직접 차려준 간단하면서도 정성이 가득 담긴 밥상이 담겼다.

김승현은 그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 김밥와 오미자차, 영양제까지 알찬 식사에 감동 받았다.

하지만 이를 본 가수 주석은 "여러 뜻이 담긴 거 같은데"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해 1월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