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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이 지석진의 버킷리스트가 '졸혼'이라고 폭로했다.
그 중 '환갑이 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질문에 '절친' 유재석은 지석진 대신 "졸혼"이라고 대답하며 "지석진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진심으로 얘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석진은 "사실이다, 그런데.." 라며 각종 변명을 늘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지석진은 모두를 폭소케 한 또 다른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계속되는 세포들의 폭로와 폭주에 폭발하기까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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