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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하와 정형돈이 '무한도전' 종영 이후 무려 6년 만에 방송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하하는 정형돈이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한다며 "처음에는 재밌게 통화를 하다가 몇 초 뒤부터 울기 시작한다"며 정형돈의 눈물 주사를 폭로했다.
현재 소속사를 운영 중인 하하는 유재석을 견제하며 "최근에 재석이 형이 안테나로 이적했다. 유재석을 끌어내리려면 우리끼리 뭉쳐야 한다"며 송은이와 김용만에게 엔터테인먼트 3사 인수합병을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하, 정형돈의 6년 만의 재회 현장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45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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