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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은이 새로운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은은 "일단 액션 스쿨을 열심히 다녔다. 그리고 저는 작품하기 전에 외향적인 것부터 캐릭터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귀여움의 그런 모습들을 확 느끼지 않으시면 좋겠어서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헤어부터 메이크업부터 겉에 스타일링까지 최대한 희겸스럽게 해보려고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과 한지은, 위하준, 차학연은 같은 하늘 아래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네 사람이지만, 한 팀으로 손을 잡으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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