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딸과 함께 챌린지 댄스에 도전했다.
신애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을 응원하는 체리댄스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라며 "누굴 지목해야 한다는데 내 주변에 맘 착한 분들은 많은데 과연 춤까지잘추는 분은?"이라며 홍현희 장영란 황보 등 댄스 실력이 있는 지인들을 소환하며 "도와주라"라고 읍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수십번을 연습한 신애라와는 다른 센스있는 춤사위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차인표는 이 짧은 댄스를 수없이 연습하는 신애라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에게 "어때? 춤 같아?"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아니 킥복싱 같아"라고 팩트 폭행해 신애라의 폭소를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